밀크 시슬 - 간 건강을 책임지는 나만의 건강기능식품
지난 몇 년간 밀크 씨슬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고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식물로 손꼽혀왔다. 밀크 씨슬은 매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간 건강에 대한 이점은 물론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밀크 씨슬의 신비한 효능과 최적의 섭취방법을 알아본다.
1. 밀크 씨슬 소개
밀크 씨슬은 수많은 간 건강 보조제의 대표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 자체로도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이다. 이 국화과 두해살이 식물의 학명은 Silybum marianum이며,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밀크 씨슬' 또는 '서양 엉겅퀴'로 불리며, 이 식물에서 추출되는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 건강에 유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흰무늬엉겅퀴 씨앗에서 추출된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간염, 지방간, 알코올성 간질환 등 다양한 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실리마린은 식물의 말린 열매에서 2-3% 정도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Silybin이 가장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간 건강 보조제를 선택할 때는 이 성분의 함량을 확인하고, 그 함량이 충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밀크 씨슬은 간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상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실리마린은 항산화 작용도 있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실리마린은 간뿐만 아니라 췌장, 심장, 뇌 등 다른 장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밀크 씨슬 효능
밀크 씨슬은 간 건강을 위해 가장 잘 알려진 식물 중 하나이지만, 그 효능은 간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이르기까지 한다. 밀크 씨슬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세포를 보호해주고, 독소로부터 간세포 손상을 방지해 간 기능을 개선시킨다. 이러한 작용은 만성피로 개선, 간염, 간경변증, 간암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밀크 씨슬의 효능은 간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밀크 씨슬은 지방축적 방지 및 노폐물 배출을 돕는데, 이는 지방간 예방 관리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 실리마린이 풍부한 밀크 씨슬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간 수치가 월등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밀크 씨슬은 간 해독을 돕는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증가시켜 간경변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밀크 씨슬은 단백질 대사에도 효과적이며, 세포막을 유리기로부터 보호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밀크 씨슬은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주며 망막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밀크 씨슬은 간 이상과 관련된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 혈당 조절, 면역력 향상 등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효능은 황달, 담석, 마른버짐, 간염, 간의 기운을 북돋우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3. 밀크 씨슬 하루 섭취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밀크 씨슬의 하루 복용량은 130mg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내산 밀크 씨슬 제품들은 1정당 130mg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복용량 기준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복용량 200mg보다 낮은 이유는 부작용을 감안해서이다. 과다복용 시 복통, 설사, 가스, 속쓰림, 소화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섭취량을 추천하는 것이다.
고용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국산 제품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 이는 2정 이상을 먹어야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용량을 섭취하려면 외국 제품이 가성비가 좋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밀크 씨슬 제품인 나우푸드 밀크시슬은 1캡슐에 150mg, 300mg 2종류가 있다. 150mg 제품은 120캡슐에 1만원 정도, 300mg 제품은 100캡슐에 13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루 130mg은 어디까지나 권장량일뿐, 그 사람의 건강이나 체질 등에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양은 천차만별이다. 하루 400mg까지는 무리가 없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와 복용 목적에 따라 양을 조절해 먹으면 된다.
4. 밀크 씨슬 섭취 방법, 복용 간격
밀크씨슬 섭취 시간은 복용하는 양과 방법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있다. 하루 1회 정량 복용을 한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수면 시간이 가장 효과적인 간세포 회복을 위해 좋은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밀크씨슬은 공복보다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공복 시 복용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튼튼하고 위염이 없는 사람은 굳이 식사 후에 복용을 할 필요는 없다. 복용량이 높은 경우에는 보통 2정 이상을 복용해야 하므로, 한꺼번에 복용하기보다는 2회로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아침 식사 후와 저녁 식사 후에 각각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피로가 많이 쌓인 날, 또는 음주 약속이 있는 날에는 밀크씨슬 복용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몸이 피곤한 날에는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음주 약속이 있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기 직전이나 마신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비타민, 영양제 복용 방법의 기본은 매일 똑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인 텀을 두고 복용해야 영양성분의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밀크씨슬을 복용할 때에도 복용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크씨슬 복용 시간은 개인의 몸 상태나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복용량, 복용 방법, 복용 시간 모두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효과적인 밀크씨슬 복용을 실천해보자.
5. 마치며
건강을 위해 밀크 씨슬을 섭취하는 것은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밀크 씨슬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독소로부터 방어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방간 예방 및 노폐물 배출을 돕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간 건강이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간 건강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밀크 씨슬에 대해 알아보면서,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을 알아보았다. 간 건강을 챙기면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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