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재밌는 공성전의 스릴, 한번 길게 느껴보자. 넥슨 <프라시아 전기>!
기존 MMORPG 게임에서 공성전은 건빵의 별사탕처럼 기다려지는 이벤트였지만, 자주하지는 못하는 희소한 개념이었다. 공성전에는 많은 사람이 약속을 잡고 모이는 것이 필요하고, 역시 mmorpg의 메인 파트는 몬스터 사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성전 시간 확늘려서 아예 공성전만 제대로 즐겨보면 어떤 느낌일까? 고대 프라시아 왕국을 배경으로한 이번 넥슨의 대작 게임은 대놓고 공성전에 집중한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공성전을 기반으로, 거점을 건설하고, 결사를 집결시키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의 선택은 모두 당신의 몫이며, 당신이 선택하는 것에 따라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새로운 컨셉의 대작게임 프라시아 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Contents
1. 프라시아 전기 : 공성전의 대중화를 꿈꾼다.
2. 프라시아 전기의 재미요소
3. 프라시아 전기의 매력적인 스팟
4. 프라시아 전기의 개성있는 몬스터
5. 새로운 모험의 시작, 프라시아 전기
1. 프라시아 전기 : 공성전의 대중화를 꿈꾼다.
최근 대세는 온라인 게임에서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다. 많은 유저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며 이뤄지는 이 시스템은 게임의 재미를 크게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중에서도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투 시스템과 공성전의 로망을 실현한 거점 점령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특징은 모든 유저가 거점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모든 유저들이 '결사'에 속해 캠프나 거점을 소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점을 보호하고 전쟁을 벌일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수십 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서로의 거점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전투시스템도 자유도가 높다. 전쟁이 시작되면 결사의 수호신인 '산토템'이 등장하고 지키는 자와 공격하는 자는 승리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소환 스킬, 질주 스킬, 방패막기 스킬 등 다양한 스킬을 개발했다. 유저들은 이를 활용하여 전쟁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물약을 사고 파는 공간에서도 전투가 일어날 만큼 자유도가 높은 전쟁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거점 점령 시스템도 따로 완비되어 있다. 결사가 소유한 거점에서 출발하면 곧바로 전쟁이 시작된다. 24시간동안 언제든 전쟁이 펼쳐지며, 이를 통해 게임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공성 병기인 투석기, 충차 등 다양한 공성 병기와 수성 오브젝트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쟁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프라시아 전기의 재미요소
고대 프라시아 왕국에서 봉인된 사악한 마물들이 부활해 영지를 위협하고 있다. 이를 상대하기 위해 결사원들은 거점을 차지하고 발전시키며 결사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결사원들은 대장의 검 아래 모여 적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거점을 차지하고 발전시키면서 결사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거점에 건물을 세워 결사원들에게 풍족한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결사 연구를 통해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만의 거점을 만들어 결사를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거점에 성벽과 방어탑을 보강해 적의 침공을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거점의 위치와 건물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거점 경영 외에도 결사원들은 대장의 검 아래 모여 적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결사원들은 자신만의 무기와 방어구를 갖추고, 각자의 전투 경험을 살려 전투를 벌인다.
게임 내에서는 결사원들의 집결과 함성이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준다. 대장의 검이 치켜올려지고 동료들의 격렬한 함성이 하늘을 가득 메우며, 유저들은 용기와 의지를 다잡고 적진을 향해 나아간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프라시아 전기의 매력적인 스팟
프라시아 전기는 거대한 월드에서 다양한 지역과 스팟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론도 붉은나락과 황금항 요새, 그리고 거울숲 요새는 특히 매력적인 스팟으로 꼽힌다.
론도 붉은나락은 론도 대성채의 기이한 얽힘 현상 이후에 단풍으로 물들어버린 숲 지대로, 안개에 둘러싸인 체스성에서는 기구한 운명에 휩쓸린 남매의 음울한 저주가 들려온다. 엘프 군주들의 비위를 거슬러 하루아침에 몰락해버린 마을의 폐허에는 재의교단이 자리 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로어가 풍부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유저들을 매료시키는 론도 붉은나락은 많은 유저들이 찾는 스팟 중 하나이다.
또 다른 매력적인 스팟인 황금항 요새는 라인소프 가문의 본거지로, 엘프 군단 이외에도 용병으로 폭풍우 기사단이 주둔해 있다. 라인소프 가문은 교감력을 무기로 인간의 몸과 정신을 통제하는 방식을 통해 다수의 인간을 동원해 요새를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아름다운 엘프의 정원과 호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갖춘 황금항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거울숲 요새는 아민타 가문의 영주 필레츠의 본거지로, 요새 중심에 설치된 거대한 거울, 만리경은 아민타의 상징과도 같다. 울창한 숲에 우뚝 선 거울숲 요새와 만리경은 인접한 시간틈바귀에서 일어날 이변을 감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아민타 엘프에 충성하는 은고리들만이 거울숲에 거주할 수 있으며, 이 지역의 모든 것은 통제되고 있다.
4. 프라시아 전기의 개성있는 몬스터
체스킹퀸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존재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 중 하나인 체스킹퀸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존재 중 하나이다. 체스킹퀸은 엘프의 아퀴를 탐한 혼혈엘프 남매이다. 그들은 뜨거운 쇳물 속에서 한 몸처럼 굳어져 버렸고, 체스말이 되어 엘프의 노리개가 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지금도 남매는 자신들에게 인간에게 불꽃과 쇳물을 퍼부으며 저주의 주문을 외친다.
붉은 모래 절멸자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붉은 모래 절멸자는 그 모습과 힘으로 유명하다. 붉은 모래가 어디서 자아를 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붉은 모래는 인간의 모습을 따라하려 했지만, 동시에 인간의 약점을 없애 더욱 완벽한 존재가 되고자 했다.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인간이 아니게 된 위선적인 행동의 결과, 붉은 모래 절멸자는 거대한 괴물이 되었다. 절멸자는 대지를 뒤흔들어 지진을 일으키고, 모래 폭풍을 휘날리며 살육을 거듭한다.
숲의 악몽
숲의 악몽은 프라시아 전기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중 가장 끔찍하고 기괴한 몬스터 중 하나이다. 덩굴식물과 짐승, 인간이 얽혀 기괴하게 변한 몰락체로, 숲에 만연한 끔찍한 광기는 동식물과 땅거미의 육신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숲에서 간간이 들려오던 비명소리는 어느새 멎었고, 나무꾼도, 약초꾼도, 그저 어딘가에 살아있기를 기원할 수 밖에 없다.
5. 새로운 모험의 시작, 프라시아 전기
프라시아 전기는 공성전부터 몹사냥까지, 끝없는 도전과 모험을 제시한다. 이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와 몬스터, 지형, 건물, 그리고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대작 게임이다. 게임의 세계관은 물론, 게임의 시스템까지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한다.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세계관을 구축하고, 스토리를 구성하며, 캐릭터를 발전시키는 등 깊이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넥슨의 새로운 대작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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