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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즐길거리, 예능/푸드

kelly 브랜드 체험관, 맥주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다

by Moonshot Luxury 2023. 4. 24.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라거 맥주 켈리가 출시되었다. 하이트 진로의 100년 전통의 노하우와 3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켈리는, 프리미엄 맥아 100%를 사용하고, 2번의 숙성 과정을 거쳤다. 이로써 라거 맥주에서 구현하기 힘든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이 동시에 존재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켈리
켈리


켈리 -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도전

국내 가정 맥주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지키고 있는 카스를 도전하고자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를 출시했다. 이번 새로운 제품은 테라 출시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으로, 하이트진로가 카스의 선두주자 자리를 도전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임을 보여준다.

켈리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알코올 도수는 4.5%로 제작되었다. 하이트진로는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켜 강렬한 탄산감을 더한 '더블 숙성 공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적의 온도에서 만들어진 켈리는 완벽한 맛의 균형을 찾아내고, 두 가지 속성의 맛이 공존하는 주질을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미디어데이에서 테라의 안정적인 위치보다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길을 택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1위 카스의 판매량을 반전시키지는 못한 상황에서 켈리 출시는 이번 시장에서의 하이트진로의 노력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최근 한맥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하였으며, 롯데칠성음료도 대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를 리뉴얼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자 하며,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켈리

두껍상회, 새 이름으로 변신한 kelly 브랜드 체험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두껍상회는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캐릭터 샵으로, 진로 두꺼비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장되어온 두껍상회는 이제 새로운 브랜드 kelly의 체험관으로 변신했다.

kelly는 하이트진로가 최근 출시한 새로운 맥주 브랜드로,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100%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kelly는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켜 강렬한 탄산감을 더한 '더블 숙성 공법'을 사용해 최적의 온도에서 만들어진 완벽한 맛의 균형을 찾아내고 있다.

두껍상회
과거 두껍상회


kelly 브랜드 체험관에서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의 맛과 특징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로 두꺼비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캐릭터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kelly 브랜드의 더 자세한 정보와 함께 맥주의 역사와 제조과정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에 kelly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맥주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진로 두꺼비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켈리 체험관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의 조화, 하이트진로의 새 맥주 브랜드 켈리(KELLY)가 출시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켈리는 라거 맥주이지만,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라거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재료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 100%를 2번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하였다.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킨 '슬로우 발아'를 통해 '진한 부드러움'이라는 켈리만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켈리는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거쳐 만들어졌다.

물론 맛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Amber) 컬러 병을 개발했으며,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번 출시로 하이트진로는 라거 맥주에서 구현하기 힘든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을 동시에 구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켈리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며, 알코올 도수는 4.5%이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켈리 출시에 앞서 '라거의 반전'을 주제로 켈리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섭외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켈리와 손석구가 공유하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동시에 담긴 캠페인 비주얼은 눈길을 끈다.

켈리


하이트 진로의 새로운 브랜드 켈리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맥주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 컬러 병을 개발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 진로의 켈리와 함께 색다른 맥주 경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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