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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즐길거리, 예능/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5화, 더 강렬해진 스토리로 찾아온 극강의 긴장감!

by Moonshot Luxury 2023. 4. 24.

비즈니스와 열정의 충돌, Tving 장사천재 백사장 5화에서 확인하세요!

한식이 이탈리아에서도 인기를 끌까? 백종원 사장과 이장우, 뱀뱀이 이끄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나폴리에서 한식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탈리아인들이 한국 음식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백사장의 도전적인 시도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사장


나폴리에서의 새로운 도전

미식의 고장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사장은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전 회차에서는 모로코에서의 영업기가 소개되었으며, 이번 회차에서는 나폴리에서의 한식 영업기가 소개되었다.

고군분투하던 백사장은 야시장에서의 영업 중단 등 돌발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심란했다. 그러나 새로 옮긴 가게에서는 주변의 의심과 냉소적인 반응 대신 동네 주민들의 호의적인 분위기와 손님들이 하나 둘씩 몰려들었다. 이에 백사장은 점차 자신감을 쌓아가며 매출 상승에도 탄력을 받았다.

매출 목표를 3000디르함(약 40만 원)으로 잡은 백사장은 부지런히 철판에서 고기를 볶으며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시켰다. 골든타임을 맞아 사람들이 북적이면서 가게에는 빈 자리가 금방 채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폴리에서의 한식 영업기는 이전 회차에서의 모로코에서의 영업기와는 다르게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백사장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매우 흥미롭게 다가오는 이 회차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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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의 성공적인 비결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사장은 다양한 음식점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비결들이 있다.

먼저, 백사장은 늘 손님들의 입맛을 생각하며 음식의 맛과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그리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는 백사장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대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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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의 믿음! 모로코 마지막 영업, 결국 성공

백사장의 거만한 태도는 자신의 비전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 지난 23일 방영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그는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상권의 골든타임을 공략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백사장은 자신의 식당을 운영할 때 상권의 골든 타임에 퍼포먼스를 증폭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3일간의 장사 후, 모로코 마지막 영업에서는 백사장의 비전이 뚜렷해졌다. 해가 저물면서도 손님들은 하나 둘씩 찾아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백사장은 고기 향을 선풍기로 퍼뜨렸고 빵에 한가득 고기를 담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백사장의 목표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백종원의 떡갈비 버거와 매운 갈비찜으로 달성됐다. 백사장은 운영 초반 언어 소통 등에서 어려움과 실수를 겪었지만 3일차에는 큰 사고 없이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백사장은 목표 매출을 넘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마지막에 결과가 나오고 백사장과 알바생들은 살짝 실망했다. 2840디르함(약 35만 원)으로 목표 금액에는 다소 미흡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맨땅에 헤딩하듯이 시작한 모로코 장사는 마지막 날에 들어서야 비로소 제 궤도에 올랐다. 3일간 벌어들인 4970디르함(약 70만 원)은 현지 구호 단체에 기부되었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고단했던 아프리카 식당 영업은 그렇게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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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식당 운영에 성공한 백종원의 비결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 연예인인 백종원이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식당 경영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미스터리 여행의 형태로 도착한 나폴리에서 전혀 관광객이 오지 않는 현지 주민들만이 찾는 식당을 운영하고자 했다. 하지만, 피자 가게만 8200여 개에 이르는 나폴리에서 한식당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백종원은 적극적으로 현지의 문화와 맛을 탐색하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처음에는 도착한 공항에서 시작해서, 현지의 문화와 음식, 식당 문화 등 다양한 것을 탐색하면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나폴리는 피자 가게가 많은 미식과 문화의 도시이다. 따라서 백종원이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지의 문화와 음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백종원은 현지에서 유명한 음식과 그에 대한 비밀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그것을 한국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이를 통해 현지의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을 한국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식당 위치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제작진이 물색한 가게 후보 3곳을 둘러본 후에도 백종원은 고민을 계속하였다. 결국 선택한 곳은 관광객 보단 현지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으로 다시 방문하는 비율(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 이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의 관심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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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인내와 계획, 그리고 노하우의 결합이다"

식당 운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과 미소 짓는 손님들을 보며 대규모 연중 이익을 예상한다. 이러한 막연한 상상이 무너지는 순간, 진짜로 일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TVN의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전하는 비즈니스 팁과 노하우를 통해 식당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 5화에서는 백종원이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새로운 식당을 차리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은 위치이다. 어떤 지역에 가게를 열지 결정하고, 임대료, 인근 가게, 관광객, 주민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선정 과정에서는 정확한 상권 분석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식당 개업 후에도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는 매출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백종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님 격차"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즉, 첫 주문에서는 매출이 많지만 이후 손님들의 수가 줄어들면 매출도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격차가 사라지며 매출이 안정화된다.

그 외에도, 백종원은 굉장히 중요한 팁을 알려주었다. "상대방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백종원은 이탈리아에서 한식 피자를 팔려고 했지만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 따라서 백종원은 즉시 메뉴를 변경하고 한식 백반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조언은 일반적으로 가게를 차리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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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작된 '장사천재 백사장'의 미식 탐험기는 이제 이탈리아까지 이어졌다. 백사장의 도전적인 시도와 노력, 알바생들의 협력으로 이탈리아인들도 한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백사장의 새로운 도전은 어디로 향할지, 기대되는 이야기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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