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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가이즈 드디어 강남 상륙, 꼭 알아둘 3가지

by Moonshot Luxury 2023. 3. 10.

 

글로벌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 한국 첫 매장 개장 예고

한화그룹이 글로벌 3대 버거 브랜드로 꼽히는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Burgers and Fries)'를 국내에 첫 상륙시킨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파이브가이즈 관계자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파이브가이즈가 드이어 한국에 상륙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현재 강남 한복판. 파이브가이즈의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기 있는 햄버거 체인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이번에 한화그룹이 파이브가이즈 한국 첫 매장을 개장하는 이유와 상세한 정보는 무엇일까?







파이브 가이즈




 

 

 




 

 










 



1. 파이브 가이즈 한국 상륙

 

강남대로에 파이브가이즈의 1호점이 상륙을 예고하면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버거 스트리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에 쉐이크쉑과 슈퍼두퍼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 오랜 지역 라이벌 관계에 있던 쉐이크쉑과 파이브가이즈의 대결은 국내에서도 이어지게 되었다.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6월 말 강남대로 435에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618㎡로 2개 층을 사용하며 좌석은 150여개이다. 이 지점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300m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이에 비해 쉐이크쉑 1호점은 이번에 위치를 이전하기로 결정해 파이브가이즈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한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3세 김 본부장이 브랜드 검토부터 계약 체결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업이다. 파이브 가이즈는 그동안 다른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들과는 다르게 한일 양국에는 입점하지 않았다. 이는 입점 자체가 쉽지 않아 철저한 현지화나 차별성으로 어필해야만 시장에 안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한국에는 세븐가이즈라는 짝퉁이 생겨나기도 했다. 따라서 파이브가이즈로서는 진출에 신중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를 입점시키는 계약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3년 6월 말 예상되는 1호점 개점 시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파이브 가이즈








 



2. 파이브 가이즈 특징 : 땅콩과 소박한 매력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하나로, 맛과 품질에 대한 충실한 추구와 소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땅콩이다. 모든 튀김류 음식들은 땅콩 기름으로 튀겨지며, 매장 내에는 땅콩을 잔뜩 비치해놓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매장에서 쓰이는 것으로, 덤으로 햄버거가 나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땅콩도 까먹으라는 의도다. 까놓은 박스의 것들은 마음대로 퍼먹어도 된다. 다만, 간이 된 땅콩이기 때문에 무한정 먹기는 힘들다. 이러한 땅콩 기름통까지 함께 전시해두기도 하여, 파이브 가이즈의 땅콩 문화가 엿보인다.

하지만 이 땅콩 문화는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 매장 내에는 땅콩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매장에 발을 들일 생각조차 못하게 된다. 더욱이, 파이브 가이즈 매장 밖에서도 땅콩의 기운이 풍기기 때문에 실제로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파이브 가이즈에서 먹지 않기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땅콩 외에도 파이브 가이즈는 다른 소박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장 내부는 천연재료와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여 꾸며졌으며, 특별한 장식이나 장신구 없이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트레이나 의자 등이 없어서 대부분의 손님들은 매장에서 직접 주문한 음식을 들고 외부에서 먹는다. 한국 파이브 가이즈도 동일한 인테리어를 고수할 수도 있다.

파이브가이즈

 







 

 


 

 



3. 파이브 가이즈, 과연 한국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맛과 가격, 그리고 마케팅 전략의 적절한 결합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증명한 미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체인인 파이브 가이즈. 이제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역 중 하나인 강남에 파이브 가이즈의 첫 매장이 열리게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 가이즈의 모습을 예상하고 있다.

우선, 기존에 미국에서 들어온 버거 체인들이 대체로 고가이다는 점에서, 파이브 가이즈도 고급 현지화 전략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기존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맛과 문화 요소를 적절하게 반영한 제품과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햄버거의 맛 또한 완전히 미국 스타일을 고수하기 보다, 한국 현지화가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한화그룹 3세의 전폭적인 마케팅이 있다면, 쉐이크 쉑과 같이 지점을 늘리고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이미 한국에서 파이브 가이즈의 인기를 예상하고, 여러 개의 매장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의 패스트푸드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국에서 가져온 브랜드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파이브 가이즈는 현지 시장에 맞는 적절한 맛과 가격, 그리고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성공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파이브








 








 



4. 한화 그룹의 파이브가이즈 유치 노력

 

처음 한화그룹이 미국의 인기 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를 국내에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만 해도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의 쉐이크쉑, 인앤아웃과 함께 3대 버거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지만, 국내에는 입점하지 않기로 유명한 브랜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이브 가이즈 관계자와 찍은 사진과 함께 "파이브 가이즈가 드이어 한국에 상륙한다"는 코멘트를 게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둘째 아들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이 금융계열사를 이끄는 방식으로 승계되는 가운데, 김동선 상무는 한화의 유통·호텔·리조트 사업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상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승마사업을 총괄한 경력이 있으며,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을 맡으며 경영 일선에 진출한 바 있다.

파이브 가이즈의 국내 상륙은 김동선 상무의 첫 유통업계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크리스피도넛',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스타벅스'를 국내에 소개하여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국내 주요 유통사 경영인들은 해외에서 성공한 식음료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것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화







 



5. 글로벌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 한국 버거시장에 파란을 불러올 것인가.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상륙하는 소식은 국내 햄버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 김동선 상무의 유통업계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성과를 내게 될지, 기다려 볼만하다. 이처럼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은 국내 경제에 큰 기여를 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파이브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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