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문학, Humanities58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Platon, 427-347 B. C.)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kles)이고 아테네의 귀족 출신이다. 20세 경에는 소크라테스(Sokrates, 469-399 B. C.)의 문하에 들어가 그가 장려하던 토론의 열렬한 참여자가 되었다. 원래 정치적 야망을 갖고 있었으며 실천적 의지에 불탔던 플라톤은 일생을 통하여 그는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탐구 정신과 목표와 방법의 감화를 받았다. 플라톤 당시의 아테네는 정치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귀족 출신은 일반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두는 시대였으며, 이에 부합하여 플라톤은 정치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여러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테네의 부패된 민주주의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를 사형에로 이끈 것을 계기로 하여, 아테네 정치.. 2016. 11. 8. 데카르트 자아관에 대한 김용옥 교수의 글 데카르트 자아관에 대한 김용옥 교수의 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유명한 구라로 근세철학의 아버지가 된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를 근세철학의 아버지로 만든 그 근대성(modernity)은 바로 그 구라의 명제속에 내재하고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즉 “내”가 생각해서 내가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있는 것은 내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어려운 말로 환원하면 나의 존재성을 보장하는 것은 나의 생각이다. 나의 사유가 곧 나의 존재를 보장한다. 곧 나라는 존재는 생각의 주체(res cogitans)다.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말은 지금은 매우 소박한 명제로 들릴지 모르지만, 데카르트가 살았던 그 시대.. 2016. 11. 7. 데카르트의 이원론(서양)과 심성론(동양) 정신과 물질, 즉 마음과 몸의 문제는 유사이래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 문제와 관련해서 주목을 받아왔다. 즉, 인간은 오랫동안 마음과 몸의 두 요소나 두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져 왔기에 이 두 가지의 상호 관련성은 인간이 무엇인지의 문제를 해명하는제 핵심적 역할을 하여왔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의 관계 문제에 대한 이론들은 실로 인간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의 형이상학적, 종교적 물음은 물론이고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윤리적 물음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다양한 대답을 제공하여 왔다. 서구 근세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인간을 구성해온 것으로 믿어져온 몸과 마음을 두 가지 실체로 규정함으로써 마음과 몸의 관계, 그리고 자아 관계에 있어서 강력한 하나의 입장을 표명하.. 2016. 11. 7. 인간의 마음 인간의 마음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 차이점과 유사성을 인지하는 "분석심(analytical mind)" - 물리적인 자극에 반응하는 "반응심(reactive mind)" - 분석심과 반응심을 바탕으로 컨트롤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생활심(somatic mind)" 으로 나뉜다. 또, 모든 심신성질환, 특히 정신질환의 원인은 부정적인 자극에 의해 생성되는 "엔그램(engram)"으로, 이 엔그램은 세포에 깊이 새겨지며 "반응심" 에서 찾을 수 있단다. 세포단위에 엔그램이 새겨진다는 증거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을 보면, "우리는 세포가 현재로서는 설명불가능한 방법에 의해 분명히 지각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정자와 난자가 수정할 때 인간의 영혼이 비집고 들어간다는 것.. 2016. 11. 7. 데카르트 철학의 특징 1. 외부 실재세계의 본질 이해 :기계론적 자연관의 확립사유적 실체와 연장적 실체의 이원론적 구분은 앞서 논했듯이 우리의 실체화 의논리에 따른 것이다. 전체성, 동일성, 무차별성에서 벗어나 분리화하고 대상 화,고정화하는 경향의 인간적 사고의 논리에 따라 이원적 실체론이 귀결되는 것이다. 자연에 있어서의 움직이는 힘과 움직여지는 것, 활동하게 하는 힘과 활 동하는 것이 분명 하나의 운동, 하나의 활동 안에 함께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리의 논리는 이들 두 양상을 서로 분리시킨다. 그리하여 움직이게 하는 활동 적인 것은 의식작용이고 사물은 단지 움직여지는 수동적인 물질일 뿐이라는 정 신과 물질, 능동성과 수동성의 이원화를 빚는다. 다시 말해 주객 미분의 봄의 활 동을 놓고 보는 자(주)와 보아진 것(객)을.. 2016. 11. 7. 데카르트의 자아관 - 주관적 관념 너머의 객관적 실체: 신과 사물세계 1. 관념과 관념의 원인데카르트가 신에 나아가는 길은 물론 의식분석을 통해서이다.17) 의식내재적 실재성의 분석을 통해 그 유한성 너머의 무한자로서 신을 주장하게 된다. 그런 의식분석의 단초는 우리 의식 안에 주어진 관념의 실재성이다. 여러 상이한 관 념들은 그 형식에 있어서는, 즉 그것이 사유양태로서의 표상이라는 것에 있어서 는 다 동일하다. 그러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즉 그 사유된 것이라는 내용적 측 면에 있어서는 다 상이하다. 예를 들어 빨간 사과 한 개의 표상과 빨간 사과 다 섯 개의 표상 또는 무수한 사과가 달린 사과나무의 표상등은 표상이라는 형식상 으로는 동일하지만, 그 내용상으로는 서로 상이하다. 이처럼 관념 자체가 지닌 상이한 내용성, 그 관념적 사태 자체를 데카르트는 스콜라철학의 용어를.. 2016. 11. 7. 데카르트의 자아관 - 자아의 실체화와 그 문제점 1. 표상과 사물 자체의 구분"나는 사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를 확실한 제 1원리로 확립하고 나 서 데카르트는 그 원리로부터 확실한 인식의 기준을 구한다. 즉 그 원리가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기에 확실한 인식일 수 있는가를 찾아내어, 그 기준을 여타의 다른 인식에 대해서도 그 확실성의 판단기준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제 1원리가 포함한 조건은 의식에 명석 판명하게 주어졌다는 것 이외의 다른 것 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든 의식에 명석 판명하게 주어지는 것은 다 참이다. 13) 예를 들어 하나의 집을 바라봄으로써 의식에 그 집의 표상이 명석 판명하 게 그려지면, 그 때 그 의식체험자에게 분명하여 의심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의 의식에 집의 표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의 판단이.. 2016. 11. 7. 데카르트의 자아관 - 자아의 발견과 그 의미 의심의 방법을 통해 데카르트가 발견한 것은 단지 내가 존재한다 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렇게 의심하는 등의 의식활동자로서의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지각, 의심, 희망 내지 판단 등의 일체의 의식활동을 총괄하 여 사유라고 부르므로,9) 의식활동주체로서의 자아의 존재의 확실성은 그의 다음 과 같은 명제로서 표현된다. "나는 사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10) 그러나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나의 사유와 나의 존재가 별개의 사태로서 따로 있는 것 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존재는 사유활동 자체로서만 확인되며, 존재하는 나의 본질 자체가 바로 사유라는 것이다. "나는 있다. 나는 존재한다. 이것은 확실하 다. 그러나 얼마동안 존재하는가? 사유하고 있는 동안 존재한다. "10) 나에 의해서 지각,.. 2016. 11. 7. 데카르트의 자아관 - 의식활동성으로서의 자아의 발견 1. 방법론적 의심의 전개과정데카르트의 의심은 바로 이런 확실한 앎을 찾아내기 위해 고안된 방법론적 의심이다, 그는 한 때 참이라고 생각한 많은 인식들이 후에 거짓으로 드러난 경 우가 있음을 경험하고는 그처럼 거짓일 수 있는 가능성까지도 배제된 앎만을 확 실한 앎으로서 인정하기로 마음먹는다.1)어떤 인식이든 그것이 거짓일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포함하고 있다면 설사 그것이 아직은 거짓이라고 증명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언젠가 거짓으로 밝혀질 수도 있기에 그것은 절대적으로 확 실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체 인식의 토대로서 기능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앎은 그 자체 내에 거짓일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그런 앎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앎이 거짓일 수 없는 그런 확실한 .. 2016. 11. 7. 데카르트의 자아관(Descartes's Theory of The Self) 이데아계라든가 신이라든가 또는 세계라든가 그런 아직 근거지워지지 않은 것을 가정하거나 전제함이 없이 철학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철학적 사유는 어디 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하는가? 확실한 것으로서 증명되지 않은 어떠한 것도 선행 적으로 전제하지 않는 무전제의 철학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러면서도 철학이 수 학과 달리 일정한 공리와 정의로부터 연역적으로 도출해내는 개념의 엮음이 아닌 철학적 사태의 직관이어야 한다면, 그러한 철학적 사태는 어디에서 찾아져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당시까지 지배적이던 일정한 신학적 전제들로부터 벗어나 인간 이성에 근거하여 사유하고자 했던 근세 철학자들이 해결해야 했던 제 1의 과제이었다. 철학적 사유의 출발점을 이루는 최초의 철학적 사태란 과연 무엇인 가? 우리가 참이라고 알고 있는 .. 2016. 11. 7. 기억 [記憶, memory] 생활체(生活體:사람이나 동물 등)가 경험한 것이 어떤 형태로 간직되었다가 나중에 재생 또는 재인(再認) ·재구성되어 나타나는 현상. 신체적 습관 ·컴퓨터 등 기계적 기억도 넓은 의미에서의 기억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기억과정에는 다음의 4가지 단계를 나누어 볼 수 있다. 기명은 현재 체험하고 있는 전부의 것이 남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것만이 기억되는 것을 가리킨다. 기명(記銘)에는 또한 의지를 움직여서 하는 능동적 기명과 별로 기명할 의도 없이 자연히 이루어지는 수동적 기명이 있다. 전자(前者)는 영어단어나 수학공식을 열심히 암기하려고 하는 경우이고, 후자(後者)는 굳이 외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모르는 사이에 텔레비전의 CM송을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이다. 기명방법에는 기명에 쏟는 에너지 .. 2016. 11. 7. 감정 [感情, feeling] 활체(生活體)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생기는 주관적 동요. 전에는 심리학에서 감각과 감정을 구별하지 않았으나, J.워드와 W.분트는 감각은 객관적이며, 감정은 주관적인 것이라 구별하였다. 감정은 인식작용이나 충동의지와 다른 것이지만 엄밀히 구분할 수는 없다. 감정과 의지가 하나가 된 정의(情意)를 독일어에서는 ‘Gemt(心情)’라 하고, 감정과 지각(知覺)이 합쳐진 상모적 지각(相貌的知覺)이라는 현상도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엄밀한 의미에서 지(知) ·정(情) ·의(意)로 의식(意識)을 구분하는 견해는 부정되고 있다. 2.1. 감정의 발생원인 ; 감정의 발생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생리적·신체적 원인:어떤 감정은 신체에서 그 원인이 수반된다. 가령, 몸을 의지할 곳이 갑자기 없어지면 공포심이 .. 2016. 11. 7. 자아의 기원 1. 자아 [自我, ego] ;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이 여러 작용에 수반하고, 또한 이를 통일하는 주체. 따라서 그것은 그때그때의 사고 ·감정 ·의지의 각 작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성과 동일성을 지니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또한 자아의 구체적 내용은 그때그때의 각 작용의 내용과 관계없는 것은 아니며, 그것들에 반성의 눈을 돌림으로써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 여기에 자아란 문제의 복잡성이 있다. 철학상 자아의 자각은 ‘너 자신을 알라’를 가르친 소크라테스에게서 비롯되는데, 자아의 문제가 철학의 주제로 된 것은 인간의 주체성이 확립되는 근세 이후의 일이다. R.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명제에 의하여 ‘생각하는 나’.. 2016. 11. 7. 삶의 궁극적인 문제 -자아의 정체성(『소유냐 존재냐』의 간단한 요약) 위대한 약속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생산력의 증대는 유토피아 건설의 초석이라는 주장입니다. 원시시대, 전(前) 산업시대에는 정치적 지배구조라든가 다른 국가와의 전쟁이라든가, 아니면 한 국가 내부에서의 갈등 같은 것들은 쉽게 이야기 해서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하니, 산업혁명 이후 생산력이 급증하면서 "물자"가 풍부해지면, 모든 국가간의 다툼(물자가 부족해서 발생하는..)이라든가 사회내부에서의 갈등(말하자면 빈부격차, 불평등 같은 것들인데, 이 역시 근본적으로는 풍부하지 못한 재화로 부터 비롯된다는...) 같은 것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인간은 "물질적 풍요"만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물질.. 2016. 11. 6. 자아의 문제-내 영혼을 살찌우기 위한 "나"에 대한 기독교적 단상 1. ‘나’라고 하는 곤혹스런 존재 인간은 결국 '나'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나'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도 항상 내 안에는 '나'의 냄새가 남아 있다. 이미 승부가 난 싸움일까. 바로 '나'와 투쟁하는 것이. 나에게서 '나'를 비워내는 작업도 내가 해야 한다. 내가 가진 능력과 지혜를 견고히 묶어버리고 대신 성령을 모셔야 하는 것도 결국 '나'이다. 성령님은 나의 의도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하시기도 하지만, '나'라고 하는 자아를 움직이셔서 일하기도 한다. 2. 희생은 남을 위함인가, 나를 위함인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희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희생이라는 것은 제3자의 말이다. 적어도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의 말은 아니다. 선한 목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은 절대 자신의 행동.. 2016. 11. 6. "자아"에 대한 모든 것 "자아"에 대한 개념 모음 자아 : ‘나는 생각한다’라는 통각(統覺), 즉 선험적(先驗的) 자아에 있다고 하였다. 또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자아실현 : 자아실현은 인간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이며, 윤리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인간의 삶이 자아실현을 위한 자아의 잠재적 가능성의 실현과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자아정체감 : ‘나’라는 대명사 사용과 도전적 태도 및 특정한 역할수행 등에서 최초로 자아출현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자아발달의 최종단계를 E.에릭슨은 자아정체감의 발견으로 표현하였다. 자아존중감의 개념 : 인간의 정신을 설명하는 중요개념 중 하나는 자아이다.. 2016. 11. 6. 포스트모더니즘적 자아 포스트모더니즘적 자아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 현대인은 전자매체의 발달과 사회환경의 급변으로 인해 자신들의 자아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케네스 거겐은 그의 저서 에서 앞에서 말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근대에 주를 이루었던 두 자아관인 인간적 깊이를 요구하는 낭만주의적 자아관과 인간의 이성을 강조한 근대적 자아관 모두가 현대에 이르러 모두 사라져가고 있다. 이는 사회의 흡수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달로 야기된 정보의 혁명으로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의 정보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은 이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택할 자유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쇼핑을 하려고 할 때, 미디.. 2016. 11. 5. 존 말코비치 되기, 1999 "존 말코비치 되기" 영화 요약해보겠습니다. ○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미국, 판타지, 코미디 상영시간; 112 분, 개봉; 2000.05.13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존 쿠삭(크레이그 슈와츠), 카메론 디아즈(로테 슈와츠), 캐서린 키 너(맥신 런드), 오슨 빈(닥터 레스터), 메리 케이 플레이스(플로리스) 1. 주제; 인격적 동일성/ 자기동일성의 문제 존 말코비치 되기의 주제 2. 문제의 출발점; ① 자기동일성은 무엇은 의미하는가?--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체는 지속하는가? ② 신체적 측면에서의 주체는 지속적으로 동일한가? ③ 심리적 측면에서의 주체는 지속적으로 동일한가? ④ 영혼은 불멸하는가? 2.1 관련된 문제; 만일 죽은 후에도 내가 존재할.. 2016. 11. 5. 이전 1 2 3 다음 728x90